3·1서울 민회 총회 개최 - "이게 나라다" 서울 시민이 주도한 정치회의

by 주권자전국회의 posted Mar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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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서울 민회 총회 개최 - "이게 나라다" 서울 시민이 주도한 정치회의

 

"이게 나라다."

"우리가 나라다."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을 약속한 3월 1일, 서울 한복판에서는 시민주도의 참된 모델을 보여준 생활정치의 광장이 펼쳐졌다. 이 중심에는 바로 3·1서울민회 총회가 있었다.

 

3월 1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는 3·1서울민회 총회가 150여 민회 위원들의 참여 속에 개최되었다. 총회는 황성진 의장의 진행으로, 두 시간여 동안 분과별 숙의과정에 대한 경청 및 제안, 의결 등이 이어졌다.

 

 

3월1일 사진1.jpg

 

 


 

3·1서울민회는 지난해 12월 5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서울시민들의 자발적 신청과 추첨을 통해 350명의 민회 위원을 구성했다. 지난 1월 26일 개회식 후 두 차례에 걸쳐 분과별(정치개혁, 경제민주화, 평화와 통일, 교육개혁, 환경과 에너지, 마을 공화국) 회의를 열었다. 이를 바탕으로 3월 1일 전체 총회에 모인 민회 위원들은 각 분과별 선언문을 공유하고 '3·1서울민회 선언문'을 채택했다.

 

 

회의에 앞서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3·1운동 100년을 맞은 날, 3·1서울 민회 총회를 여는 것은 아주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3·1서울민회가 어려운 시대에 정의와 평화, 통일을 열어내는 좋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성진 3·1서울민회 의장은 "마을에서부터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참된 보통 사람들이 주인으로 나설 때 역사가 전진할 것이다. 올해 안에 전국 방방곡곡에서 민회를 창설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구심이 건설되기를 바란다"며 개회를 선언했다.

 

총회에서는 운영규칙안, 회의규칙안, 분과별 선언문, 3·1서울 민회 선언문 등에 대한 숙의 및 의결이 진행됐다. 특히 민회 위원들은 회의규칙안 심의에서 회의를 전원 동의 원칙에 따라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누구나 동의하고 아무도 반대하지 않는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는 정신'을 담은 전원 동의 원칙에 대해 전적인 동의와 찬성을 표했다.


 

분과별 선언문 숙의과정에 민회 위원들은 각 분과에게 '2차 북미회담 결렬에 대한 입장' '이재용 구속과 재벌해체' '골목길 환경오염에 대한 대처방안' 등에 논의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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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서울민회 선언문 의결을 마친 민회 위원들은 특별결의문 <판문점선언·9월 평양 공동선언 지지·실천 결의문> <철저하고 중단 없는 적폐 청산·사회대 개혁 실천을 위한 3·1서울 민회 결의문>을 채택했다.

 

 

황성진 의장은 "위원들의 내공이 보통이 아니다"고 소감을 밝히며 "오늘은 큰 전환이 있는 날로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오늘을 기점으로 나라 살림을 책임질 실력을 폭넓고 깊게 하자"고 했다. 그러면서 "모두 전진해서 기필코 올해 안에 전국적으로 민회의 깃발을 휘날리도록 노력하자"며 총회 폐회를 선언했다.

 

 

'3·1 민회' 배지를 가슴에 단 민회 위원들은 진지한 자세로 회의를 경청했다. 1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시작한 이들은 남은 기간에도 민회 위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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