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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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선언·9월평양공동선언 지지·실천 결의문

 

남북 정상은 작년 한 해에만 무려 세 번이나 회담을 갖고 역사적인 선언들을 발표했으며 남북이 힘을 합치면 한반도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이정표가 되어 우리 민족의 밝은 앞날을 예고하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판문점 남측에서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 라고 썼고,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에서 ‘우리 민족은 우수합니다. 우리 민족은 강인합니다. 우리 민족은 평화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은 함께 살아야 합니다’라고 화답하였다. 남북 정상이 머리를 맞대고 이루어낸 합의와 민족 앞에 뚜렷이 보여준 의지는 우리 민족에게 뜨거운 신심과 열정을 안겨줬다.

 

3·1혁명 100년이 되는 올해는 숱한 역경을 헤치고 오늘에 이른 우리 민족이 새롭게 비약하고 획기적 전환을 이루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 100년 전 자주독립의 열망은 아직도 완전히 실현되지 않았으며 진정한 자주독립은 분단 극복,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이루어야 온전히 이루어지게 된다. 일제로부터 광복을 했으나 친일은 청산되지 않았고 그 뿌리에서 산생된 온갖 적폐는 사회의 진보와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민족은 분단되어 전쟁과 대결로 고통 받았고 분단된 나라는 외세에 눌려서 언제 한번 제대로 기를 펴지 못하고 살아왔다. 이제는 지긋지긋한 분단과 대결, 민족 내부의 소모적인 대립을 끝장내야 한다.

 

남북관계가 발전하고 전진할수록 분단에 기생해온 적폐세력의 저항은 더욱 격렬해지고 있다. 자기의 기득권을 위해 남북간 적대와 대결을 적극 부추기며, 평화와 화해의 길을 가로막고 방해하는 분단적폐세력을 그대로 방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적폐청산 없이는 한반도 평화도, 분단 극복도 안된다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3·1서울민회는 민의 역량을 키우고 스스로 국민주권을 확대, 실현하려는 노력과 함께 민족의 주권을 확립하고 평화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아래와 같이 결의한다.

첫째, 민회의 사명은 민족주권을 바로세우는 것으로 통한다. 민의 힘에 기반해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이 구현될 수 있도록, 민회를 전국 각지에 세워 민족화해운동의 동력이 되고 튼튼한 밑받침이 될 것이다.

둘째, 한반도의 평화,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전폭 지지하고 그 실천을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며, 올해 이른 시기에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과 서울정상회담이 열리기를 기대한다.

셋째, 판문점선언의 법적 효력을 확고히 하기 위해 국회의 비준동의를 강력히 촉구한다. 판문점선언 국회비준을 반대하는 반평화, 반통일 정치세력에게 엄중하게 경고하며 민의 힘으로 그들을 반드시 심판할 것을 결의한다.

 

2019년 3월 1일

3·1서울민회 위원 일동

 

http://cafe.daum.net/3.1minhoi/m8wD/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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