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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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적폐의 온상 자유한국당 철저히 심판하자

 

 

‘새누리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이름을 바꾼 지 2년, 저들의 ‘변신’은 기만이었고 완전히 원래 모습으로 회귀했다. 촛불민심이 전국을 휩쓸던 2년 전, 박근혜의 감옥행이 결정나자 ‘새누리당’은 슬그머니 ‘자유한국당’으로 변신하고, 국민들 앞에 박근혜와의 의절을 선언하며 새로 태어나겠다고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변화는커녕 오히려 친일뿌리에서 시작된 자유한국당의 본색을 명백히 보여준 2년이었다.

 

 

명색이 제1야당이라는 정당이 미국에는 맹목적으로 추종하며 정쟁만을 일삼고 국민, 국익은 안중에도 없다. 남북, 북미간에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비핵화를 논의하는 중요한 시기에 자유한국당은 미국에 특사단을 파견해 전술핵무기 배치를 요청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미군유지비분담금 협상에서도 ‘방위비 분담은 돈문제가 아니‘라면서 ’한미간 신뢰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골화된 친일 행각도 놀랍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지난해 9월 국회에서 <일본 자민당의 정권복귀와 아베총리 중심의 자민당 우위체제 구축> 제하의 간담회를 열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 자유한국당은 ‘일본 자위대 초계기 위협비행을 두고 일본을 외통수로 몰아가지 마라’, ‘대법원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일본 정부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으니 불필요하게 일본 정부를 자극하지 마라’ 등 국민들의 대일 역사의식을 유념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 정부의 심기를 눈치 보는 행보를 멈추지 않았다.

 

남북관계에서는 어떤가. 남과 북은 한반도에 함께 살아가며 평화의 덕을 같이 보고 언젠가는 하나가 되어야 할 민족이다. 그런데도 남북화해의 물꼬를 텄던 평창동계올림픽을 ‘북의 체제선전마당’이라고 비하하고 남북회담 차 남쪽을 방문하는 북측 대표의 방남길을 막는 추태도 서슴지 않았다. 무엇보다 역사적인 판문점선언을 ‘북한의 이익만 반영된 선언’이라고 매도, 국회비준마저 무산시켰다.

 

국회를 ‘동물국회’로 추락시킨 자유한국당의 행태는 적폐의 온상, 적폐의 집결처인 저들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줬다. 패스트트랙 통과를 저지하려 광분하던 자유한국당의 민낯을 본 국민들은 결국 자유한국당은 해체밖에 답이 없다고 결론내고 183만명의 국민들이 자유한국당 해체에 동의 서명했다.

 

2년 전 자유한국당은 박근혜의 감옥행을 묵인하고 ‘새누리당’의 깃발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지금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석방을 입에 올리며 ‘자유한국당’ 간판은 ‘도로 박근혜당’ ‘새누리당’의 또 다른 가면임을 만천하에 알렸다. 정치적 위기 때마다 저들은 당명을 바꾸고 당사를 바꾸고 강령과 규약, 당 마크까지 뜯어고쳤다. 그러나 지난 2년은 이름을 바꾼다고 그 유전자가 결코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만 입증했다.

 

촛불혁명 이후 대한민국은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다. 이제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민주주의의 시대, 평화와 민족화해의 새 시대에 자유한국당이 설 자리는 없다. 수십년 틀어쥐고 악착같이 버텨온 그들의 기득권을 해체하는 것이 시대와 역사 발전에 필수적이다. 세월호 유가족들이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자유한국당을 해체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듯이, 민주주의와 남북관계, 민생의 일보 전진을 위해서는 자유한국당을 철저히 짓밟고 갈 수밖에 없다.

 

자유한국당이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든 후 뛰쳐나가 민생투쟁대장정이라는 이름으로 장외집회를 벌였는데, 25일 서울 집회로 그 막이 내린다. 그러나 온갖 막말과 가짜 뉴스로 얼룩진 자유한국당의 추태는 여기서 그칠 리가 없다. 황교안이 민생투어 시즌2를 만지작거린다는 소리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촛불항쟁의 불길로 박근혜를 몰아냈듯이 국민적 분노를 모아 적폐본당을 청산해야 한다. 이미 고소고발된 국회난동의 범죄를 끝까지 추궁해 법적, 정치적 책임을 지게 해야 한다. 의혹이 일고 있는 갖가지 특혜, 비리, 범죄 의혹을 철저히 파헤쳐서 자유한국당에 똬리 틀고 있는 적폐오물들을 정치판에서 죄다 제거해야 한다.

 

촛불혁명을 뒤집으려는 자유한국당을 철저히 심판하자!

5월 25일(17시, 광화문 중앙광장) 적폐청산, 민주수호 범국민촛불로 자유한국당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보여주자!

 

2019년 5월 24일

주권자전국회의

 

 

5월 25일 범국민촛불문화제 자세한 일정 보기

http://416act.net/notice/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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