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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열 주권자전국회의 상임공동대표는 “절묘하게 찾아온 평창올림픽을 남북 화해와 협력, 북미회담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김삼열 상임공동대표는 “이것이 우리에게 마지막 주어진 기회라는 것을 잊지 말”자고 당부하며 정치권을 향해서도 정쟁을 멈추고 초당적인 협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에 반하는 반민족적이고 반역적인 망동에 대하여서는 친일민족반역자들을 처단하여 민족정기를 바로 세운다는 각오”로 강력한 청산운동을 벌이자고 주장했습니다.

 

다음은 김삼열 상임공동대표의 글입니다.

 

절묘하게 찾아온 평창올림픽을 남북 화해와 협력, 북미회담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미국은 물론 세계정상들이 함께하는 평창 올림픽에서 남과 북의 평화의 길을 찾지 못한다면 평창올림픽 이후 미국이 공헌한 바와 같이 북미관계는 물론 남북 관계가 매우 불길하게 돌아 갈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이미 미국에서는 평창올림픽 이후 코피작전 운운하며 자신들의 정치적 난제들을 풀어나가기 위하여 한반도에서 무리한 군사행동을 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

 

평화의 해법이 담겨 있는 북미 관계에서 우리나라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남과 북의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남과 북이 만나야 하고 대화해야 하며 화해와 협력의 길을 만들어 나가야 만이 가능하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깨우치지 않으면 우리에게 다가오는 미래는 전쟁 밖에 없으며 그것도 강대국들의 패권경쟁의 희생물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만약 북쪽에 미국의 공격 등 예측할 수없는 급변사태가 일어난다면 남쪽도 거의 같은 수준의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한반도에서 같이 살고 있는 우리는 물론이고 중국과 러시아도 급변사태에 대하여 매우 우려하고 있으며 중국은 국경지대에 군대를 배치하는 등 급변사태에 대비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가 지금 통일을 말하고 있는 것은 막연히 같은 민족이라든가 하는 감상적인 생각으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이 통일 하지 않으면 우리 민족에게 다가 올 미래가 처참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통일이란 긴 시간을 두고 화해와 협력을 통하여 만들어 가야하며 그 중요성을 온 민족이 진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문제이다. 그 이유는 긴 세월 동안 잘못된 정권에 의하여 반통일 세력들이 많이 양산 되었고 반공을 앞세워 많은 정권들이 정권을 잡아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안보를 내세워 국민을 겁주며 정권을 창출하고 유지하려는 시도가 계속 될 것이기 때문이다.

 

통일이 되면 그 지긋지긋한 색깔론도 없어질 것이고 안보를 팔아서 먹고 사는 가짜 안보세력들도 사라질 것이다.

이명박 정부 때 초등학교에 다니던 청소년들이 그 반민족적이고 반역사적인 교육을 받으며 박근혜 정부가 끝나는 10년이 지나고 지금 대학을 졸업하고 있으니 오늘의 젊은 세대들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겠는가? 그러나 나라와 민족을 걱정하는 깨어있는 청소년들도 많이 있어 결국 그들에 의하여 4.19 학생혁명. 광주민주화운동, 촛불혁명 등 역사의 물꼬를 바꾸는 혁명이 일어나고 있으니 참으로 다행한 일이며 우리민족의 저력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여실히 말해주고 있다.

 

이제 촛불혁명으로 새로운 정권이 탄생하고 바른 역사 정립과 쌓이고 쌓인 적폐들을 청산하는 개혁이 시작 되고 있으니 참으로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그 고질적인 적폐세력들은 악마보다 더 무서운 암중비약으로 공격해 올 것이다. 이제 애국시민들은 온 힘을 다하여 이를 막아내야 할 것이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숨겨져 있던 부정축재와 국정농단이 너무나 차고 넘쳐 무작정 그들을 광적으로 지지하던 선량한 국민들도 돌아서고 있어 그나마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제는 단호하고 강력한 적폐청산 만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마지막 길이어서 정치, 사회, 문화, 언론, 자본 등 막강한 조직력까지 갖추고 있는 적폐세력들을 청산하는 운동을 독립운동보다 더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분명히 말해두지만 적폐청산 운동은 하나뿐인 생명조차 초개와 같이 버리셨던 독립선열들의 희생정신과 같은 정신으로 추진해 나가야 만이 가능한 것이다.

 

지금 미국에서는 코피작전이라는 얘기가 공공연히 나돌고 있고 타협이 불가능한 핵문제를 전제 조건으로 협상을 시작하려 하지만 문제는 타협이 불가능한 문제라도 만나서 성의있게 협의하고 조정해 나가면 분명히 해결책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미국이 군사력이 약한 것도 아니고 경제력이 약한 것도 아니다.언제라도 북한을 제압할 수 있는 강자로서 대범하게 타협에 임하면 되는 것이다.

 

코피작전은 미국이 북한을 기습적으로 중요 시설을 폭격하여 제압한다는 작전으로 이것이야 말로 한반도를 전면적인 전쟁 지역으로 만들어 쑥대밭을 만들겠다는 위험한 발상인 것이다.

 

이러한 작전 계획은 이미 미국에서 계획하여 검토한 적이 있는 작전 계획으로 엄청난 인명살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결론으로 이미 불가능한 계획으로 정리된 사안이다. 1994년 6월 클린턴 대통령 당시 패리 국방장관이 보고한 미국 국방부의 선제타격 검토 보고서에는 72시간이면 영변 핵시설 등을 북한을 완전 제거 할 수 있지만 북한의 전력을 상세히 검토한 결과 서울을 향한 장사정포 등을 계산하면 전면전이 일어날 것이 분명하고 한반도에서 작은 전쟁이라도 일어날 경우 그 피해는 미군 약 5천 명 사상, 한국군 50만 명 사상, 민간인 약 100만 명 사상, 남한의 산업시설 70%가 파괴 될 것으로 예상되어 미국이 이것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결론으로 중지한 계획이다.

 

그러나 그때는 북이 핵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지금은 북이 핵까지 보유하고 있어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하는 세계대전으로 비화될 것이 분명하다.

 

더욱이 북의 핵보유 수가 20개 보유설도 있고 60개 보유설도 있지만 문제는 어디에 보관하고 있는지 알 수 없어 북이 언제라도 사용이 가능한 무기여서 매우 위험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점에 다시 미국에서 코피전략이 나왔다는 사실은 미국이 한반도에서 군사행동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으로 있을 수 없는 계획인 것이다.

 

이처럼 어려운 시점에 마주보고 달리는 기관차와도 같이 대치한다면 아무것도 해결 할 수 없는 것이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결코 미국이나 중국 혹은 일본이 우리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동안 미국도 많은 생각이 있었을 것이며 북도 봉쇄와 압박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며 미국도 한반도에서 전쟁은 전면전이 될 수밖에 없고 결국 중국이나 러시아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한 상황이어서 이제는 평창 올림픽을 통하여 남과 북의 대화의 장을 만들고 그 가운데 북미 대화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강구하는 현명한 외교를 구사해야 할 것이다.

 

평창올림픽을 통하여 우리민족의 분명한 평화통일 메시지를 세계에 전하고 평화적 해결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생각하는 의미있는 올림픽을 만들어 내야 할 것이다.

 

평창올림픽이라는 절호의 기회를 남북 화해와 협력의 전환점으로 만들고 나아가 남북 군사회담은 물론 북미 대화도 만들어 내는 기회로 만들어야 할 것이며 이것이 우리에게 마지막 주어진 기회라는 것을 잊지 말고 정치권도 정쟁을 멈추고 초당적인 협조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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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에 반하는 반민족적이고 반역사적인 망동에 대하여서는 친일민족반역자들을 처단하여 민족정기를 바로 세운다는 각오로 강력한 청산운동에 나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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