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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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평화올림픽에 재 뿌리는 미 부통령 펜스

 

240여 개 국, 76억 명이 함께 하는 지구촌 최대의 겨울 축제가 대한민국 평창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는 화합, 친목, 평화의 올림픽 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남과 북의 노력을 환영하며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성사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평화올림픽 성사를 바라는 전 세계의 염원에 역행하고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우리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주는 이가 있으니, 미국이 바로 그 장본인이다. 특히 미 정부를 대표해서 평창을 찾는 펜스 미국 부통령의 언사는 도를 넘어서고 있다.

 

펜스 미 부통령은 지난 5일 알래스카 군기지에서 “한국과 북한이 올림픽 팀에서 어떤 협력을 하던 간에 국제사회에 고립돼야 하는 북한 정권의 실상은 가릴 수 없다”면서 “내가 가는 모든 곳에서 북한에 대한 진실을 말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백악관의 한 관리는 “펜스 부통령은 김정은이 올림픽에 대한 메시지를 납치할까 봐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CNN은 평창을 방문하는 펜스 부통령은 “북한이 외부 세계와의 관계를 정상화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막아내며 북한의 김정은을 향해 단호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트럼프의 통역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게 어떻게 평화의 제전에 참여하는 대표단의 발언인가. 누가 봐도 이것은 적대와 대결을 부추기고 평화올림픽에 초를 치는 언행이며 남북관계 개선을 차단하려는 시도이다. 평창올림픽의 평화적 성사를 바라는 우리 국민들과 전 세계의 눈에 올림픽의 진정한 메시지를 납치하는 장본인은 펜스 미 부통령이다.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꽃피우겠다는 것은 이 나라 주권자들의 확고한 의지이며 전 세계는 평화올림픽 성사에 큰 기대와 성원을 보내고 있다. 펜스 부통령은 이를 직시하고 평창올림픽에 재를 뿌리는 행위를 하루속히 그만두어야 한다.

 

2018년 2월 7일

주권자전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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